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way & Sons (문단 편집) == 기타 == * [[미국]] 본사와 [[독일]] 지사는 태생부터 같은 기업이나 마찬가지고 지금도 그렇게 취급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에게는 미국산 스타인웨이와 독일산 함부르크의 스타인웨이는 '''거의 다른 피아노'''로 취급될 정도로 스타일 차이가 많다고 한다. 대체로 본가인 미국 제품보다 독일 제품의 평이 미묘하게 더 좋은 듯 하다. ~~물론 전문가 아니고 일반 청중은 미국산이든 독일산이든 상관 없다. 그리고 어차피 둘 다 비싼 건 마찬가지~~[* 업라이트만 해도 대략 천만 원어치를 호가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랜드피아노는 더 말할게 없다. 가장 작은 그랜드가 7만 유로 선이며 연주회용으로 쓰이는 대형 콘서트 그랜드는 13만 유로를 넘는다. 이는 [[뵈젠도르퍼]]나 [[베히슈타인]], [[쉼멜]] 등도 마찬가지이다.] * 여타 피아노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심지어 2000년대 후반 들어 [[북한]]에서까지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의 모습이 보이고 있어서 [[충공깽]]을 선사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1980년대 중반 무렵 일본의 야마하와 합자 형식으로 파코(Paco)라는 자체 브랜드의 피아노를 생산하기 시작했지만, 생산 경험과 기술력 부족으로 업라이트 피아노 정도만 제작할 수 있을 뿐이고 그랜드의 경우 그냥 야마하나 여타 만만한 중가 브랜드를 소량 수입하는 정도라고 알려져 있었다. 북한에 납품된 스타인웨이는 북한 측에서 직매한 것이 아닌 중국 같은 우방국이나 [[오스트리아]] 등 중립국을 통해 간접 구매한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국립교향악단]]의 상주 공연장인 [[평양]] [[모란봉극장]]을 비롯해 몇 군데에 소량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란봉극장에 비치된 모델은 통상적인 검은색 도장이 아닌 빨간색 도장이라 눈에 확 띄고 있다. 다만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스타인웨이 같은 고가의 모델 보다는 에섹스를 위탁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펄 리버가 야마하와 합작으로 만든 브랜드인 리트뮬러(Ritmüller) 같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중가형 제품을 주로 구입해 노후 악기와 교체하고 있다고 한다. * 날이 갈수록 줄어가는 [[클래식(음악)|클래식]]의 비율을 의식해서인지 여타 동종 업계들처럼 신예 피아니스트 발굴과 장학금 수여 등 음악 교육 지원 사업, 콩쿠르와 음악제 후원, 전속 아티스트 선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에 클래식 위주로 뽑던 전속 아티스트들을 재즈나 팝 분야까지 확대해 대중음악 영역에서도 유명세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2013년 현재 클래식 외의 분야에서 스타인웨이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로는 [[해리 코닉 주니어]]와 [[다이애나 크롤]], [[빌리 조엘]] 등이 있다.] 한국의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들로는 [[백건우]]와 [[정명훈(지휘자)|정명훈]], [[강충모]], [[김혜정]], [[이소연]], [[이경숙]], [[이진상]] 등이 있다.[[http://www.steinway.com/artists|스타인웨이 아티스트 홈페이지]] * 국내 단독 공식수입원은 (주)코스모스악기이다. [[https://www.steinway.kr/|한국어 웹사이트]] * [[4월은 너의 거짓말/애니메이션|4월은 너의 거짓말]]에 오프닝부터 연주 장면들까지 등장하는 거의 모든 피아노가 스타인웨이 피아노이다. [[분류:미국의 악기 제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